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 (문단 편집) === [[전자제품]] === * 가짜 [[외장 하드디스크|외장하드]]: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500GB 외장하드로 용량도 다 인식하고 파일도 잘 복사할 수 있다고 시연까지 해서 팔고 있다. [[파일:attachment/china_hdd_01-580x377.jpg]] 그러나 하드를 뜯어보면 '''128MB'''[* 2001년이라면 모를까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로서는 메모장 수준의 앱이나 파일만 겨우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초라하다.] [[플래시 메모리]]가 들어있고, 커다란 너트로 무게를 맞춰둔 상태이다. [[파일:attachment/china_hdd_02-580x388.jpg]] 그런데도 정상적인 500GB 하드처럼 작동하는데, 이유는 루프모드에 있다. 파일을 계속 복사하면 예전 데이터를 덮어쓰는 식으로 작동하는 것. 자동차 [[블랙박스]]를 생각하면 쉽다. 놀랍게도 파티션의 메타데이터는 따로 보존하는 로직이 있는 듯, 디스크에 복사해넣은 파일의 목록, 각각의 사이즈, 남은 용량 등은 다 정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저장한 영화파일을 열어보면 마지막 5분만 있다. 중국과 인접한 러시아 지역의 컴퓨터 수리점에 종종 접수되는데, 수리기사들은 이런 것에 이미 익숙해서 접수받은 즉시 안을 뜯어 보여주며 손님의 얼굴 표정을 즐긴다고. [[https://twitter.com/cailia/status/540062080347291648/photo/1|2014년에도 비슷한 제품이 발견됐다.]] 위치는 [[미국]]으로 추정. [[레딧]]에 [[https://www.reddit.com/r/funny/comments/2nl2eh/so_my_friend_bought_a_new_500gb_hard_drive_and|관련 스레드]]가 열려 있다. * 가짜 [[USB 메모리]]: 원리는 위의 외장하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실제 용량보다 작은 USB 메모리 용량을 뻥튀기하여 판다. 역시 정상적으로 표기 용량이 나오므로 알아채기 힘들다. [[https://calin.tistory.com/330|가짜 USB 메모리 1부]][[https://calin.tistory.com/m/331|2부]] 이 게시물에서 다룬 고용량 USB 메모리의 표기 용량은 64GB, 그러나 실제 용량은 고작 '''5.9GB'''에 불과했다. 적어도 플라스틱 껍데기에 USB 단자 부분만 붙여 놓은 쓰레기와 비교하면 실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구매가에 비해 효율이 높지는 않다. 미국 아마존에서 아마존이 직접 배송하며 절찬리에 팔리고 있는 제품들 중에도 이런 가짜 USB 메모리가 상당수 섞여 있다. USB 메모리나 SD 카드는 구입하기 전에 1점 별점 리뷰들을 잘 살펴보자. 삼성이나 WD/샌디스크의 공식 몰에서 구입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 가짜 [[SSD]]: 위의 외장하드와 USB 메모리와 비슷한 원리로 추정된다. [[https://www.dogdrip.net/473460105|#]] * [[라디오]]: 2008년에 적발한 간첩사건의 증거물로 나온 [[소니/라디오|소니 단파라디오]].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짜가소니.jpg]] 하지만 그 라디오는 짝퉁이었다. [[파일:attachment/메이드 인 차이나/종류/진퉁소니.jpg]] 일본에서 제조된 진짜 소니 단파라디오는 이것. 모델명은 ICF-SW22로, 2015년부로 생산 종료됐다. * 컴퓨터 프로그램: 각종 악성코드, 해킹툴, 오토마우스 등등.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치가 떨리는 것들. 특히, 중국산 [[핵(게임)|핵 프로그램]]은 중국 유저들이 직접 써보라고 채팅창으로 광고까지 하는 등 엄청나게 악명 높다. * [[콘덴서]]: 마트료시카마냥 큰 껍데기 속에 작은 부품을 넣어 금속 단자만 삐져나오게 재포장했다. [[파일:attachment/bad_condenser.jpg]] 자세히 보면 저 작은 것도 유명 회사인 루비콘사의 상표를 비슷하게 위조한 짝퉁이다. * [[태블릿]]: [[Teclast]], [[CHUWI]] 등의 태블릿들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이유로 평가가 나빠졌다. * 짝퉁 [[iPad]]들: '''a'''Pad, '''Ha'''iPad, '''Wu'''Pad 등이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인데, 터치 스크린이 감압식이라 Multi-Touch가 안 되거나, 형광등에 농락당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이거나 한다.[* 사실 제대로 된 태블릿도 접지 안 한 충전기에 연결하면 터치가 튄다. 정전식의 특성이라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다. 이놈들의 문제는 평상시에도 시도때도없이 터치가 튄다는 것. ] 게다가 최적화가 엉망이라 비슷한 스펙의 안드로이드기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보통 이런 제품은 이른바 [[락칩]]을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발적화]]라기보다는 그냥 뻥스펙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3시간을 못 넘어가는 배터리 시간도 기본 옵션. 결정적으로 짝퉁인데 생긴 것도 별로 안 닮고 싸구려 티나는 플라스틱에 도색도 제대로 안 해서 모양만 비슷하다. 그래도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안드로이드 스토어는 이용 가능하고 웹 서핑을 할 수는 있다. 다음에 나오는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빈자의 iPad라 부를 만하다. 가격은 보통 10만원대. 저렴한 태블릿 쓰고 싶으면 이런 거 사지 말고 [[아마존 파이어]] HD8, HD10 같은 걸 알아보자.[* 아마존 자체에서 파는 리퍼인 아마존 웨어하우스발 태블릿들이 50~80달러 정도다.] * 휴대폰 [[배터리]]: 안에 원반형 리튬 '''1차''' 전지가 있다. 쉽게 말해 '''충전을 못 한다.''' * 리튬이온 [[배터리]] 셀: 표기 뻥튀기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이론상 불가능한 4000mAh, 5000mAh 등도 넘쳐나며, 이런 경우는 보호회로 안 넣어놓고 넣었다고 뻥치거나 겉의 비닐을 뜯어보면 양호한 경우는 내부에 표기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그래도 쓸 수는 있는 1800mAh나 2000mAh 18650 비보호 셀을 넣어두고, 심하면 내부에는 싸구려 14500셀이나 진짜 심한 경우에는 AA 건전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사람들이 무게로 판별하기 시작하니까 탈크 파우더, 심하면 납 등을 넣어 알 수 없게 만드는 놈들도 있다. * [[파일:external/hyde.woweb.net/740110480_OdBf8gbh_200.jpg]] USB 무선랜: 안에 부품은 하나도 없고, USB 케이블을 자른 것에 껍데기만 씌웠다. 당연하지만 쓸 수 없다. * 해킹툴을 단 전자제품들: 중국제 다리미, 주전자에 해킹용 칩이 나왔다. 와이파이를 찾아서 스팸메일을 보낸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유비쿼터스나 스마트 제품이 아니고 일반적인 아날로그 제품이다. [[https://www.bbc.com/news/blogs-news-from-elsewhere-24707337|다리미 기사]] [[https://www.etnews.com/201310310525|주전자 기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anmeng_Logo.svg.png|width=500]] [[파일:external/www.mobilecowboys.nl/1124690361sammeng.jpg]] 피처폰: [[삼성전자|Samsung]] 짝퉁 Sammeng 또는 Samsu'''m'''g 또는 Sanmeng, [[애니콜|Anycall]] 짝퉁 A'''m'''ycall 등이 있다. 특히 한 제품은 [[윈도우즈]] 로고 옆에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Compatible이라 적고, 'Made in '''Koera'''라는 스티커에 [[에뮬레이터|에뮬]]게임까지 넣어 화제였다.[[https://gigglehd.com/zbxe/93085|#]] * [[스마트폰]]: 한때 [[화웨이]], [[ZTE]] 등이 호평을 받았으나 [[백도어]] 문제로 악평을 듣고 있다. 기술문제가 아닌 [[중국/문화 검열|문화 검열 등]] 정책적인 사유로 인해 모처럼 잘 만든 제품이 엉망이 된 케이스. * 가짜 [[iPhone 5]]: 2011년 8월, 당시 있을 리가 없는 [[https://www.hani.co.kr/arti/PRINT/491387.html|가짜 iPhone 5]]가 등장했다. * [[똥폰]]: 심지어 짝퉁 제조사가 자국 기업 [[OPPO]]의 휴대폰을 베껴 [[https://www.khan.co.kr/it/mobile/article/201012281832181|인분폰(똥폰)이라 이름 붙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LG전자의 짝퉁도 꽤 유명한데, LG를 LC, GL, KG, LGR, TUBRO LG, SUPER LG 등으로 바꾸었다.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00208181504_V.jpg]] LG전자 [[롤리팝(LG전자)|롤리팝폰]]의 짝퉁. 소니 에리슨이라고 써있다. * AirPhone4, iPhone 5GS. 박스 포장부터 외형까지 iPhone 4를 베낀 것으로 2개의 SIM카드를 지원하는 괴기스러운 것. 물론, 마이크로 SD카드로 용량도 넉넉하게 쓸 수 있다. iPhone 5GS는 사실 미래에서 가져온 iPhone 5를 보고 베꼈다고. 여기까지 보면 그나마 준수한 짝퉁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기에 쓰는 OS는 안드로이드도 WebOS도, 심비안도 아닌 피처폰에 들어가는 JavaME다. iPhone처럼 홈 스크린에 앱들이 있는 듯하지만 다 세팅 메뉴이고, 오타까지 있다. 물론 제대로 작동도 안하고, 특히 웹 브라우저는 WAP만 지원하는지라 HTML 페이지 서핑은 불가능하다. 페이지의 상하를 이동하려면 스크롤 바를 움직여야 하고, 스탠바이 타임은 3시간을 못 넘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T39op2Pp8|AirPhone 4 리뷰]][* [[ashens]]의 리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피처폰 수준이다. 터치 스크린의 경우 손가락으로는 제대로 된 터치가 불가능하고 타 제품의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정상 동작하는 것을 보아 감압식 싱글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확실하다. 진짜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제품은 플라스틱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백날 죽죽 그어봤자 미동조차 안 하는데, 인체의 미세전류로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2011년 당시 [[캐나다]]중국인 상점[* 예를 들면 미시사가 중국인 플라자 같은 곳]에서 구할 수 있었다. 실제 만져보면 아이폰의 그 고릴라 강화 유리 질감이 아니고 조금 끈적한 느낌. * NO.1 및 구폰.HDC 등이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 짝퉁 스마트폰들. * [[짭프로]]: [[고프로]]의 [[액션캠]]을 모방한 제품들로 고프로나 소니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제품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